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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회사가 당신에게 알려주지 않는 진실

북리더스, 2012-05-02 08:33:38

조회 수
2459
isbn
9788901073989
저자
김미숙 저
출판사
웅진윙스
출판일
2007-11-25
정가
13,800
책소개
불안한 미래를 위한 현명한 투자? 사실은 ‘악마와의 계약’이다! 병마와의 싸움보다 더 고달픈‘보험회사와의 싸움’ 보험, 가입해두면 언젠가는 힘이 되겠지? 당신의 순진한 믿음에 일침을 가한다! 온갖 감언이설로 가입시킨 후 매달 꼬박꼬박 보험료 챙기다 막상 사고를 당하면 고객의 과실을 찾아내서 딴소리하기 일쑤, 억울한 고객이 소송을 걸면 사기꾼으로 몰거나 맞소송까지 걸어버리는 것이 보험의 현실이다. 보험회사는 절대 손해보는 게임을 하지 않는다. 사고위험과 발생확률, 가입자수를 정확히 계산한 다음 사고가 발생할 경우 보험금을 지급하고도 보험회사 재정에는 절대 손해가 가지 않게 재정장치를 해둔다. 그뿐 아니다. 가급적 보험금이 지급되지 않게끔 (가입자에게 고지하지 않은 채) 온갖 지급기준을 치밀하게 정해두었다.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온갖 법적 안전장치를 해놓은 것은 물론이다. 실제로 보험 관련 소송에서 가입자가 승소하는 경우는 희박하다. 보험금은 삶의 ‘불행할 확률’ 속에서 본의 아니게 불행을 추첨하고 만 사람들에게 불행을 이겨낼 작은 힘이 된다. 적어도 가입 당시에는 그렇다. 그런데 로또는 번호 여섯 개 다 맞으면 당첨 즉시 돈을 주기라도 하지, 보험은 보험사고가 보장내역과 정확히 일치해도 그리 호락호락 보험금을 내주지 않는다. 가입 단계부터 보험사 입장에서 쉽게 빠져나갈 수 있는 덫을 여기저기 쳐놓았기에 가입자가 자력으로 그 덫을 걷어내고 보험금을 받아내기까지 험난한 고개를 여러 번 넘겨야 한다. 보험금을 제대로 지급받으려면 병에 걸려도 그들이 예시한 증상대로 스탠다드하게 아프지 않으면 안 된다. 교통사고, 암, 많은 환자들은 이구동성으로 이렇게 말한다. ‘병마와 싸우는 것보다 보험회사와 싸우는 게 더 힘들다’고. 이런 면에서 제일 확실한 상품은 어떻게 죽어도 얼마를 준다는 상품일 것이다. 그런데 내 사망보험금이 남은 가족들에게 내 부재를 만회해주려면, 살아생전 매달 만만치 않은 보험료를 내야만 한다. 몇 년 전 ‘1억원을 받았습니다’라는 카피를 앞세워 남편의 부재조차 아름답게 그린 보험광고가 화제였다. 그런데 그 주인공은 사실 매달 156만원이라는 엄청난 보험료를 냈다고 한다. 똑바로 알고 가입해야 힘들 때 진짜 힘이 된다! 최소한 부담으로 최대한 보장받는 똑똑한 보험 가입?관리법 그러나 금융상품 중에서 유난히 복잡하고 어려운 구조를 갖고 있는 보험에 대해, 소비자들이 일일이 제대로 이해한 후 가입하기란 쉽지 않다. 또한 어쩐지 거절하면 난처해질 것 같은 보험판매자 앞에서 당차게 질문하고 확인하는 것도 불편하다.? 그렇다면 보험! 도대체 어떻게 가입하고 어떻게 유지해야 하나? 철저히 소비자 편에서 쓴 보험 칼럼들로 보험회사에 순진하게 당하고만 있었던 수많은 네티즌을 구해낸 보험소비자협회 김미숙 회장으로부터 각 보험회사들의 면피성 행각, 현재 소송 중이 내용 등을 중심으로 상품별 허와 실을 들어보고 가입 시 주의점, 중도환매, 해약 등의 노하우에 대해 제대로 배운다.
목차
1장. 보험회사가 숨기는 '보험가입'의 진실

히트 보험상품은 보험회사에만 효자노릇 한다
'10억원을 받았습니다' 주인공의 한달 보험료는 무려 156만원
'무조건 젊을 때 가입하면 좋다'는 새빨간 거짓말
순수보장형보다 만기환급형을 권하는 이유
사망시 1억, 20년 후에는 겨우 차 한대값


병마와의 싸움보다 더 힘든 보험회사와의 싸움
약관은 계약자 권리포기 각서
내가 말 안하면 보험사가 알게 뭐야?
인터텟 보험, 싼 보험이 비지떡?
팁>최소한의 보험으로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법

2장. 보험회사가 숨기는 '보험유지'의 진실

보험사는 해약자 때문에 먹고 산다
직업이 바뀐 것도 일일이 말해야 하나요?
뒤돌아서면 그만두는 보험설계사
자동갱신 거절사유?
이혼율 증가가 반가운 보험회사
소득공제, 이자소득 면제도 된다?
설계사보다 뻥 더 심한 뉴스와 광고

3장. 보험회사가 숨기는 '보험금 청구 vs. 보험 해지'의 진실

소액은 잘 주고 큰돈은 안 준다?
보험금의 최종 지급 결정권자는 의사
보험금 타려다 없던 병 생긴다
17억 소송의 진실
보험사는 과태료가 두렵지 않다
언제 내가 디스크 수술했어?
이미 해지된 보험금 찾는 방법
계약 무효보험금 돌려받는 방법
팁>사고 났을 때 보험사 상대하는 법

4장. 보험회사가 숨기는 '사후관리'의 진실

홍보는 44억,실제는 28억
합의해주고도 따라다니는 몰카
어떤 조건으로 받았는지 확인하라
보험금 타고나면 무조건 쉬쉬 해야 하는 이유
자동해지 절대 되지 마라

5장. 보험회사가 숨기는 '상품'에 대한 진실

변액유니버셜보험
종신보험
연금보험
암보험
실손보장보험
생명보험
어르신보험
자동차보험
교육보험
어린이보험
저축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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